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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집 나갈 때 수리 문제 : 집주인과의 애매한 분쟁

by 신뢰의 사이트 뢰사 - 플게임 플래시게임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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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매한 상황입니다 

 

걱정이 되지요 

 

하지만 제 다년간의 월세 경험으로 볼 때 

 

이정도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경우 예전 원룸에 옵션으로 들어있던 의자가 

 

내구성이 상당히 약해서 

 

금방 부서졌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그 건물에 그런 사례가 많아서인지 

 

다행히 별말없이 보증금 모두 돌려받았습니다 

 

 

반면에 이보다 훨씬 비싼 빌라 쓰리룸에서는 

 

결로현상에 곰팡이에 도배공사까지 여러 불편을 겪었는데도 

 

문 잠금장치가 부서졌다며 피곤하게 구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그런걸 일부러 부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도 잠금장치를 쓰지를 않으니 몰랐고

 

부순적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그때 다음 세입자분이 피곤한 스타일이라서 

 

하나하나 확인을하고 집주인을 압박하자 

 

집주인도 그와 비슷한 스타일이 되었던 경험입니다 

 

 

 

 

 

옵션으로 들어간 물품들은 

 

세입자가 일부러 부수지 않은 한 

 

집주인에게 원상복구 의무가 있으나 

 

 

집주인들은 항상 세입자가 일부러 부쉈다고 생각하지요 

 

참 사람과 사람이 엮인다는게 피곤한 일이 많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세입자와 반반 부담하자고 딜을 제안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런것은 또 월세상승으로 사회적비용으로 돌아갑니다 

 

집 수리를 잘 모르는 집주인들은 또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게되고 

 

모두가 살기가 팍팍해져 버리곤 하지요 

 

 

 

본인의 잘못이 없다면 끝까지 본인 잘못이 없음을 얘기하시고

 

진실되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저도 진실대로 행동했고 

 

항상 모든 보증금을 다 돌려받고 

 

수리비를 내지 않았습니다 

 

 

좋은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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