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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 잘 관리하는 방법 : 존경받는 방법, 좋은 상사가 되는 방법

by 신뢰의 사이트 뢰사 - 플게임 플래시게임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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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일때는 

 

상사가 너무 쎄보이기도 하고 

 

편해보이기도 하고 

 

연출같기도하고 

 

여러 생각들이 들겠지만 

 

 

사실 세상에 편한 일은 없습니다 

 

심지어는 편한일만 하면서도 

 

괴로움을 느끼곤 합니다 

 

 

한번도 그런 편한 일을 안 해본 사람은 

 

공감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더 편할 수는 있습니다 

 

 

사실은 우리 모두는 백수가 적성입니다 

 

한가한 프로젝트 때문에 

 

9시 18시까지 와서 자기하고싶은일만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분명 편했지만 

 

아주 재밌지는 않았습니다 

 

직원들은 머리가 터질 것 같다고 했죠 

 

 

결국 9출 18퇴 자체가 힘들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사람들은 일을 좋아하기는합니다 

 

스스로 자기개발 하는 것 보다 

 

이게 노예근성이 있다고 봐야 할지 

 

 

자유와 쾌락 속에서 얻는 즐거움이있지만 

 

또 억압과 고통 속에서 발전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긴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즐거운 일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본인의 적성과 자유와 선택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일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이른 나이에 진로를 결정해버리면 안좋은게 

 

거기에 갇혀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좋아 보이는 직업들 중에는 

 

어릴때부터 붙박이로 직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그들 중에 괴로운 사람이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서론부분은 상사도 괴롭다. 원래 모두는 괴롭다. 라는 점을 강조하다보니 

 

길어져버렸네요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부하 직원 관리도 참 힘든일입니다 

 

적절하게 체계가 구축되어있으면 

 

알아서 존경이 따라올수도있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습니다 

 

본인이 상사라고 해도 

 

또 주변에 상사들이 많으면 

 

또한 부하직원은 다른 상사들의 지시를 따르기에 여념이 없다면 

 

그럼 그게 상사노릇이 되겠습니까 

 

그냥 부하직원들의 수많은 시어머니중 한명일 뿐입니다 

 

 

특히 작은 기업에서는 사장이 일부러 

 

한명씩 손가락이 남으면 끼워버리는 꼬깔콘마냥 

 

부장 차장 과장 대리 주임 줄줄이 한명씩 꽂아버리면 

 

 

5명데리고 무슨 부장이니 과장이니 하냐고 

 

모두에게 스스로에게까지 비웃음을 사기 딱 좋습니다 

 

 

소기업에서 자주 하는 실수입니다 

 

특히 이럴 때 중간의 차장 과장들이 

 

군대에서 짬티를 낸다고 말하는 표현마냥 

 

그랬다가는 

 

금방 아랫사람들이 떠나버립니다 

 

차등대우는 해주되 

 

5개월선임까지는 편하게 지내듯이 

 

그런게 필요합니다 

 

 

 

근데 그렇게 못하는 이유는 

 

후임에게 먹힌다 

 

부하직원에게 먹힌다 

 

라는걱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작은기업의 경우 

 

또한 오히려 큰기업에서도 

 

먹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먹히더라도 괜찮습니다 

 

이거 잘해준다고 먹힐사람이면 

 

앞으로도 먹힙니다 

 

 

근속년수는 당신이 더 많으니까 

 

쉽게 먹히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당신에게도 기회가 찾아옵니다 

 

후임들에게, 부하직원에게 잘해주세요 

 

 

잘해주지 못한다면 

 

그냥 투명인간취급이라도 해주세요 

 

 

이게 나쁜거같지만 

 

부하직원들은 오히려 감사합니다 

 

 

잔소리하는 시어머니보다는 

 

사람취급을 못받는것보다는 

 

투명인간으로 무관심한것이 훨씬 낫습니다 

 

 

 

 

본인의 능력이 강하지 않다면 

 

무관심이라도 주는 것이 낫습니다 

 

위에서 관심을 주라고 한다?

 

그럼 일로만 대하면 됩니다 

 

일적인 관심만 줍니다 

 

 

 

자녀를 키울 때도 잘해주는것보다 나쁜것을 안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회사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잘해주다가는 배신당했다고 느끼기도하고 가까워지다보면 많은문제들이 생기곤하지만 

 

거리를두거나 나쁜짓을 안하다보면 

 

언젠가 당신에게 기회가 찾아옵니다 

 

 

 

글이 길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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