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했냐는 질문을 어떻게 생각하는 사람이냐에 따라
그사람의 수준이 결정된다
뭐했냐는 질문은 하면 안된다
이걸 하는거는 사실 막나가는 질문이다
그런 질문들이 몇가지가 있다
말이라고 입이라고 말하긴 하는데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
그리고 인간들이랍시고 그 말을 이해하는 척
그 말을 이해하고 내뱉는척 하지만
사실은 짐승과도 같이 그냥 울음소리에 불과한것
그런 표현 시리즈들도 연재해드릴테니 기대하시라
뭐했냐는 질문을 받으면
일단 짜증이 확 난다
어차피 상대가 막가고 있으므로
뭐했는지 모르세요?
라고 되물어서 같이 막나가고 퇴사하는것도 방법이긴 하다
보통 퇴사할 각오가 있으면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저렇게 상사에 맞서 싸우면 오히려
퇴사는 좀 더 미뤄질 수 있다
대놓고 작업쳐서 퇴사시키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린다
바로 내보내기는 어렵다
뭐했는지 모르시면 저를 잘 관찰해보세요
부장님은 뭐했어요?
등의 다른 좋은 표현들도 있다
이건 누가들어도 거부감드는 이유는
본인의 행동을 설명한다는것은
굉장히 피곤한 일이기 때문이다
운좋게 더러운 환경을 거치지 않고 올라간 상사들은
이런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본인이 좋은 지적을 했다고 착각한다
본인들은 본인의 일을 멋지게 표현할 수 있는가?
별거안했어요
메일 오가는거 보고
쓰레기통 치우고
다른 부서 질문 들어오는 거 받고
누구나 이정도 일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런 저능한 표현을 입에 담지 않는 것이 좋다
부하직원이랑 싸워서 뭐하나
그냥 좋게좋게 가고
본인이 일 다 처리하고
본인의 손톱만한 권한을 누려보는것이 최선이다
부하직원이랑 말로 싸우면 안된다
행동으로 싸워도 안된다
저 멀리서부터 싸우는 것이다
싸움은 꼭 싸우는 것이 싸움이 아니다
그냥 그사람 얘기를 안하는 것도
충분히 그사람에 대한 저평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렇다고 비겁하게 오해를 만들고
표정으로 이간질을 하고
나는 그런말한적 없다고 빠져나가는
그런 더러운 수작은 하지 않도록 하자
결론: 뭐했냐는 말은 하면 안 된다. 뭐하는지 궁금하면 관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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